안녕하세요. 녹용이에요 =)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네요.
얼마 전 이사를 한 후
한 가지 골칫거리가 있었는데요.
유난히 추운 겨울 탓이었는지
이사한 원룸에 결로가 있어서
벽에 습이 차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집주인 분이 도배를
새로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 이후에도 다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없었어요...
특히나 원룸은 주방, 거실, 화장실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다 보니
이런 일이 빈번하기 마련인데요.
그래도 집은 쉬는 곳인데...
항상 쾌적한 공간이어야 할 의무가
있지 않겠어요?
오늘은 자취생활 3년 고민 끝에 지른
제습기 후기입니다.
LDH-7000이라는 녀석입니다.
제가 이 모델로
원룸 제습기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우선, 한번 볼까요?
크기는 보시는 것처럼
무릎~허벅지 정도 올라오는 높이에요.
무게는 아무래도 가전제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무거웠는데요.
박스에서 꺼낼 땐 조금 버거웠지만
누구나 쉽게 밀어서 움직일 수 있는
이동바퀴가 달려있어서 좋았어요.
별매가 아닌 구성품에 포함된 호스입니다.
이걸 배수관에 연결하면
연속 배수가 가능한데요.
이 물통을 사용하지 않고,
더 큰 탱크를 받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요.
원룸 제습기 추천 이유 중 하나인
음이온 공기청정 기능이에요!
보통 제습기는 공기청정 기능을
포함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습기를 잡는 것과 공기를 좋게 하는 건
사실 별개인데요.
그렇다고 좁은 곳에
공기청정기를 하나 더 두자니
추가 공간을 차지하기도 하고
비용도 비용이고요.
이런 면에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직접 분리해서 물로 세척하면
끝!
정말 간단하고 효과적이더라고요~
모드설정 방법도 쉬운데요
.
그리고 직접 20%-95%까지 별도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
팁으로는 습도가 급격하게 변하면
피부나 눈이 건조할 수 있다고 하니
집에 있을 땐 이 점을 주의해서
조절하시면 돼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룸 제습기 추천러의
추가 팁을 드리자면
빨래 후 -> 외출 전 빨래를 널어줍니다.
-> 가동! ->
타이머를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주면..?
타이머에 맞춰서 알아서 종료!
공기청정 버튼 누르고
이렇게 하면
외출후에도 뽀송뽀송
쾌적한 집에서
휴식+꿀잠 할 수 있다는 점!
-이 원룸 제습기 추천을 드리는 이유-
1. 대부분의 원룸이나 필요한 작은 공간에 딱인 사이즈
2. 직관적인 터치패널과 디자인
3. 나름 합리적인 선의 가격대
4. 공기청정 기능
5. 성능!
-단점-
1. 추가 전기세
2. 따듯한 바람 발산으로
실내온도가 약간 높아짐!
저도 그랬듯이 구매를 고민했던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걸 산다고 정말 좋아질까...?
이 확신이 없기 때문이었어요.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매한 후로 늘 꿉꿉하고 습했던
집이 아닌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룸 제습기 추천드리는
이유로 공감하셨나요?
마칠게요 =)
-녹용-
-구매한 상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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