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용이에요 =)
집이라는 곳엔 항상 무언가가
채워지기 마련인데요.
어떻게 채워 넣느냐에 따라
내가 살고 있는 집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동시에 저는
집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정리정돈은 기본인데요.
오늘은 정돈된 집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인
룸앤홈 선반을 리뷰 해볼까합니다.
제법 큰 직사각형의 너부데데한
택배 박스가 도착하는데요.
제가 주문한 건 4단 선반이다 보니
무게는 제법 묵직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분해된 룸앤홈 선반이
알차게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조립식이다 보니까
박스의 부피가 엄청 많이 크지는 않았어요.
택배박스에서 꺼내실 때
자세히 보시면 저 안쪽 깊숙이
나사가 들어가 있는데요.
※룸앤홈 선반은 박스에 있는
모든 부품이 하나도 빠짐없이
사용되니 모두 꺼내 주세요~!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모두 펼쳐본 사진이에요.
선반 역할을 하는
모서리가 라운드 형태인
정사각 판입니다.
저는 그레이 색상을 주문했는데요.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구부러짐 없이 단단한 목재 합판이에요!
기둥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봉이에요.
제일 위의 판을 제외한
3개의 판을 지지해야 하니 4x3=
총 12개의 봉이 있고요~
가장 밑의 부분의 발 역할을 하는
부품과 나사에요.
저는 보여드리기 위해(사실은 실수로)
이렇게 발과 기둥을 바로
조립했는데요.
저렇게 조립하면 안 됩니다!
[저 발 부분]과
(판)
[기둥 부분] 사이에
판을 넣어서 조립해야 해요.
그래야지 4단으로 쓸 수 있어요.
저는 맨 위까지 전부 만들고 나서야
아차 싶어서 힘겹게 뒤집어서
저 부분을 다시 끼웠어요..ㅎㅎ
만약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 바래요!!
만드는 방법은 엄청 쉬운 편인데요.
영상처럼 저 부분을 뚫고
기둥(or발) - 판 - 기둥
이런 식으로 나사를 몇 번 조이면 끝이에요!
정말 쉽죠??
나사가 저 정도는
아니지만 간혹 위로 튀어나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룸앤홈 진열장은
이렇게 평평하게 쏙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나름 정리 좀 할 줄 아는
n년차 자취생분들 혹은 주부님들은
수납이 정리정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건 아실 것 같아요!
최근에 제 집에 채웠던 것 중
만족감이 높았던
룸앤홈 선반인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본의 아니게
많아진 이번 기회에
쉽고 경제적으로 나의 집을
내 라이프스타일과 맞게
꾸며보시는 건 어떠세요?
마칠게요 =)
-녹용-
-제가 구입한 것과 (색상/크기/단) 똑같은 아이템-
-(정사각/4단)은 같으며 색상은 따듯한 갈색 오크화이트-
-(4단) 전자레인지도 올릴 수 있는 크기의 그레이/블랙/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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