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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30 베이지
날씨가 많이 더워진 만큼
옷차림도 한 껏 시원해지는
요즘이에요.
하지만
누구는 시원한 반바지를
잘 입지 않고
또 누구는 피부톤 때문에
하얀색 옷이 어울리지 않는 등
누구나 매 번, 매 일 시원하기만한
코디가 어울리지는 않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밝은 톤의 운동화!
특히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반바지를 잘 입지 않고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
밝은 원색의 옷은 잘 어울리지도 않고
부담스럽더라고요.
조금은 더울지라도 여름엔
검은색 반팔이나
검정 반팔티나
블랙 반팔티셔츠
(...?)
를 자주 입는 편인데요 :)
날도 더운데 신발까지 검은색이면
너무 더워 보이니깐
여름엔 신발에
포인트를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새 신은 언제나 옳아! 뛰어보자 팔짝
그래서 이번에
New!
뉴발란스 530
Flex!
했어요.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정화되는 느낌적인 느낌
한 켤레만 보고 심쿵
진짜 너무 이뻐 느허어무 이뻐
러닝화지만 살짝 레트로한 느낌
화이트+은은한 베이지 톤을 가미한듯한 시원함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쉐입
편한 착용감으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도 어울릴 것 같이 시원하면서
동시에 따듯한 코디까지 가능할 것 같은
Newbalance 530 Beige
리뷰 마칠게요 =)
- 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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